리수스 콰르텟현악사중주단
2020년 5월 창단된 리수스 콰르텟은 “웃음”을 뜻하는 라틴어 Risus처럼,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생동감을 전하고자 하는 현악사중주단이다. 제1바이올린 이해니, 제2바이올린 유지은, 비올라 장은경, 첼로 마유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 명의 단원 모두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미국과 독일에서 수학 후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리수스 콰르텟은 2021년 미국 Fischoff 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과 함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국 순회 연주 및 Darnton & Hersh Fine Violins의 지원으로 과르네리 홀에서 레코딩을 진행하였다.
2022년에는 이탈리아 투어를 비롯해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 특별상, Yellow Spring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R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준결승 진출 등으로 연이어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에는 Melbourne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3위 및 현대음악 해석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였고, 2024년에는 제1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특별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2년 롯데콘서트홀 데뷔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광주문화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부천아트센터 등 주요 공연장과 더불어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DMZ 페스티벌, 랑데뷰 페스티벌, 일신 프리즘 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Accademia Musicale Chigiana Summer Festival와 McGi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Academy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여하였으며, Günter Pichler, Gerhard Schulz, Valentin Erben, Heime Müller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깊이를 더해왔다.
현재 리수스 콰르텟은 국내외 주요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탄탄한 앙상블과 진정성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현악사중주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