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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정진희

개성 있고 독창적으로 빛나는 음색과 정열적인 표현,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과 꾸준히 연구하는 자세로 솔로이스트와 실내악주자,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리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는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의 Carolin Widmann 문하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고,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Werner Scholz의 마지막 제자로 전문연주자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면서, Joseph Joachim-Gustave Havemann-Werner Scholz로 이어지는 독일 정통 바이올린의 계보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Florian Wiek, Vogler Quartet, Anke Dill을 사사하며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역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솔로와 실내악주자로서의 기량을 고루 갖춘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일찍이 학창시절 해외파견 음협콩쿨, 세계일보콩쿨, 음악저널콩쿨, 부천음협콩쿨, 한국필하모닉오케스트라콩쿨, 한미콩쿨, 수리음악콩쿨, 서울실내악콩쿨 등 국내 주요 콩쿨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금호 영아티스트 리사이틀을 통해 국내무대에 데뷔하였고, 부천시향,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심포니,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서울대학교 현악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동 무대를 넓혀갔다. 도독 후에는 독일 Sophie Charlotte 국제바이올린콩쿨 3위 및 특별상, 네덜란드 Charles Hennen 국제실내악콩쿨 한국인 최초 1위 없는 2위 및 Baerenleiter 특별상, 그리스 Thessaloniki 국제실내악콩쿨 한국인 최초 1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 스페인 Maria Canals 국제콩쿨 준결승, 오스트리아 Brahms 국제콩쿨 준결승 등 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진희는 예후디 메뉴힌 재단(LMN)의 장학생이자 EMCY 소속연주자로 등록되어 유럽 연주투어와 다수의 음악 축제에 초청되는 자격을 부여받아 네덜란드 올란도 국제음악제,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실내악축제, 독일 니더작센 국제음악축제 등에서 뛰어난 기량과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독일과 네덜란드, 그리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귀국 후에는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도이치오퍼 베를린(KBS 방영), 성남시향, 제주시향, 뉴월드 심포니, 코리아 솔로이츠, 고양필하모니, 헤이리 심포니, 서울심포니, 광주내셔널필하모닉 등과 협연무대를 가지며 솔로 주자로서 비르투오소적인 면모를 보임과 동시에, Trio con spirito의 리더로 다양한 통로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독일,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무대를 갖는 등 해외에서의 활동 또한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리더십과 전체를 아우르는 앙상블 조직력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남시향, 프라임 필하모니, 강남 심포니, 한경 필하모니, 뉴월드 심포니, 서초 교향악단,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코리아 솔로이츠, 고양 필하모니, 헤이리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에서 악장 및 객원악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우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국민대, 서경대 강사를 역임하고 경희대,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중,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경기예고 영재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독일 크로스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헤이리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하늠챔버 단원, Trio con spirito의 바이올린 주자를 맡고 있다.